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내연기관 SUV 부문 본상을 차지했습니다.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볼보 XC90 등 동급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전문 기자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독보적인 상품성을 증명했습니다.
폭스바겐 아틀라스/폭스바겐
공간 활용성의 재정의와 실용적 설계
폭스바겐 아틀라스는 성인 7명이 탑승해도 여유로운 3열 거주성을 확보하며 대형 패밀리 SUV의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실차 테스트 과정에서 2열 시트에 카시트 3개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는 설계를 선보이며 다자녀 가구를 위한 최적의 대안임을 입증했습니다.
적재 공간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합니다.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접을 경우 최대 2,735리터까지 확장되는 트렁크 용량은 캠핑이나 대형 화물 운반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합니다. 전문 기자단은 독일 특유의 실용적인 공간 설계와 안락한 승차감이 조화를 이룬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탄탄한 파워트레인과 주행 퍼포먼스
주행 성능 면에서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이 집약된 2.0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4모션(4MOTION) 사륜구동 시스템이 결합되었습니다. 육중한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경쾌한 가속 성능과 안정적인 코너링을 구현하여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고난도 실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습니다.
안전 사양 또한 글로벌 기준을 충족합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3년 연속 '톱 세이프티 픽'을 획득하며 차체 강성과 능동형 안전 시스템의 신뢰도를 확보했습니다. 강화된 최신 안전 기준을 모두 통과한 견고한 설계는 패밀리카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여줍니다.
시장 전망 및 브랜드 가치 강화
이번 수상은 디자인, 퍼포먼스, 안전 등 총 22개 항목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습니다. 지난해 수상 모델인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 이어 올해는 아틀라스가 왕좌를 이어받으며, 수입 대형 SUV 시장에서의 폭스바겐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아틀라스가 공간과 성능, 안전 등 다방면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영광스럽습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의 다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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