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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25년 12월 17일 대표 다목적 차량(MPV) '더 뉴 스타리아'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2021년 4월 첫 출시 이후 약 4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하이테크 감성의 외장 디자인으로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더 뉴 스타리아 외관 전체/사진=현대자동차
더 뉴 스타리아 외관 전체/사진=현대자동차

첫번째, 연속형 램프로 미래지향적 전면부 완성

더 뉴 스타리아는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테마를 기반으로 하이테크 감성을 강조했습니다.

기존 3분할 구조였던 주간주행등을 하나의 수평 라인으로 연결한 연속형 램프를 적용해 일체감을 높였으며, 주간주행등 측면부에는 음각 형태의 'STARIA' 로고를 새롭게 탑재했습니다.

블랙 컬러 기반의 심플한 기하학적 패턴으로 구성된 수평형 에어 인테이크 그릴은 깔끔하면서도 하이테크한 인상을 완성했습니다.

더 뉴 스타리아 전면부 디자인/사진=현대자동차
더 뉴 스타리아 전면부 디자인/사진=현대자동차

두번째,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로 확대

실내는 수평적 레이아웃을 중심으로 주요 구성 요소를 새롭게 설계했습니다.

기존 10.25인치였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화면은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로 확대돼 더 넓은 화면과 정교한 그래픽 표현력을 제공합니다.

일부 인포테인먼트 및 공조 조작계가 터치 방식에서 물리 버튼으로 변경돼 주행 중 조작 편의성이 향상됐습니다. 센터페시아에는 가로형 센터 에어벤트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크래시패드 상단에는 넓은 오픈 트레이 수납공간이 추가됐습니다.

더 뉴 스타리아 실내 인테리어/사진=현대자동차
더 뉴 스타리아 실내 인테리어/사진=현대자동차

세번째, 강화된 주행 안정성과 정숙성

전·후륜 서스펜션을 개선하고 차체 흡차음재를 강화해 주행 안전성과 실내 정숙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전륜 서스펜션은 차체와 서브프레임 연결부의 강성을 높이고 부싱을 적용해 노면 충격 대응력을 강화했습니다. 카고 모델은 후륜 쇽업소버 밸브를 개선해 감쇠력의 자유도를 높였으며, 라운지 모델에는 하이드로 부싱을 적용해 충격 흡수 및 진동 저감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엔진룸과 실내 사이 차음재 두께를 늘려 엔진 소음 유입을 줄였고, 차량 후측면과 하부에 흡음재를 추가했습니다.

더 뉴 스타리아 후면 디자인/사진=현대자동차
더 뉴 스타리아 후면 디자인/사진=현대자동차

2종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 편의사양

더 뉴 스타리아는 하이브리드와 LPG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됩니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최고 13.1km/ℓ의 연비와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성능을 갖췄습니다. 스마트스트림 LPG 3.5 엔진은 최고 6.9km/ℓ의 연비, 최고 출력 240마력, 최대 토크 32.0kgf·m의 동력성능을 제공합니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디지털 키 2, 빌트인 캠 2 Plus, 멀티존 음성인식 등 최신 편의사양을 적용했습니다.

더 뉴 스타리아 측면 뷰/사진=현대자동차
더 뉴 스타리아 측면 뷰/사진=현대자동차

가격은 3,259만 원부터

더 뉴 스타리아 판매 가격은 카고 3.5 LPI 3인승 스마트 3,259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카고 2인승 스마트는 3,617만 원입니다.

투어러는 3.5 LPI 11인승 스마트 3,502만 원부터 시작하며, 라운지는 3.5 LPI 7인승 인스퍼레이션 4,705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7인승 인스퍼레이션 5,021만 원입니다.

SK가스·SK에너지와 협업해 구매고객에게 연료비 혜택을 담은 '더 뉴 스타리아 OK캐쉬백 멤버십'을 제공하며, LPG 모델은 SK 충전소에서 결제금액의 3%가 OK캐쉬백으로 적립됩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넓은 공간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스타리아가 인포테인먼트와 편의 사양을 강화해 돌아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품성 개선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